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영화/역사 (문단 편집) === [[2013년]] === [[2013년]]에는 《[[변호인(영화)|변호인]]》이 1000만 관객을 넘었고, 한 편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가 [[칸 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단편)을 받으며 한국의 독립/단편영화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 다만 이는 독립 영화 제작자 및 감독들의 노력에 의한 것이며, 문병곤 감독은 인터뷰에서 독립영화의 제작 여건은 더욱 악화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한국 영화는 분명 양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은 확실하나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의 환경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그래도 [[2011년]] 고 [[최고은]] 작가의 죽음 이후 노동조합 결성, 표준근로계약서 보급, 페어 필름 등을 통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무엇보다도 배우들의 출연료를 제외한 인건비가 너무 낮다는 점이 크다.-- 짝퉁--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식 영화들이 범람하느라 한국 영화의 평균 제작비는 상승했는데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의 처우 개선 문제는 외면받는 상황이다. 그 외에도 지나친 [[매너리즘]]과 상업화에 대해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전체적인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만큼 쓰레기 영화(...) 역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메이저 배급사에서 제작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들 중에서도 수준이 상당히 낮은 것들이 많고[* 《[[괴물(한국 영화)|괴물]]》, 《[[태극기 휘날리며]]》와 《[[7광구(영화)|7광구]]》, 《[[조선미녀삼총사]]》를 비교하면...] [[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류승완]]처럼 예술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낚는 감독도 좀처럼 탄생하지 않고 있다. 그나마 거론되는 감독은 [[최동훈]], [[나홍진]], [[윤종빈]] 정도. 그리고 소수 대기업 주도의 극장 독과점 현상도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영화 제작사가 배급 및 극장 상영까지 점유하면서, 자사 제작 영화를 몰아주기 식으로 배급하고 있다. 극장들의 절대 다수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기업이 운영하는 체인형 멀티플렉스로 바뀌어서 이 독과점 현상을 부채질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